[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가 신의료기술인 ‘자가 골수줄기세포 치료’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그동안 노령화에 따른 무릎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수술을 받거나 시술을 받으며 치료를 받았지만 기존 수술이나 시술은 큰 통증과 함께 몇 개월간의 회복 기간을 거쳐야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독병원에서 시행하는 ‘자가 골수 줄기세표 치료법’은 자신의 골수에서 뽑은 농축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무릎에 주사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이는 줄기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SSG랜더스 최정이 소외계층을 위해 홈런으로 사랑을 전한다.최정은 "지난 3일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국제바로병원과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최정 선수가 2012년부터 12년째 함께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최정 선수가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최정 선수는 총 32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사랑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50년 만에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0년 이상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과거 1970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61.9세였지만 2019년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세로 50년 만에 수명이 21.4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은퇴 후에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주기적으로 뼈와 관절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노년층의 활동을 힘들게 하는 ‘무릎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 무릎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아 점차 없어져